'반도체 코리아' 삼성·SK, 3분기 세계 낸드 점유율 43.1% 달성

기사등록 2019/11/26 16:21:17

디램익스체인지,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조사

[서울=뉴시스]2019년 3분기 낸드플레시 제조사의 매출 및 시장 점유율 현황. 표=트렌드포스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시스]2019년 3분기 낸드플레시 제조사의 매출 및 시장 점유율 현황. 표=트렌드포스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반도체 코리아' 연합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반도체 시장 합산 점유율이 43.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10.2% 증가한 118억8910만달러로 집계됐다.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3분기 삼성전자는 전분기 대비 5.9% 늘어난 39억8720만달러의 낸드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재고 수준을 안정화하는 한편, 평균판매가격(ASP) 하략률을 5% 이하로 제한해 이같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의 낸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11억4570만달러를 기록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SK하이닉스가 올해 2D 낸드 생산량을 줄여 분기 매출이 연속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 시장 점유율은 33.5%로 1위였지만 전분기 대비 1.4% 하락했다.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0.7% 감소한 9.6%로 6위였다.

양사의 합산 점유율은 전분기(45.2%6)보다 소폭 감소한 43.1% 수준이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일본 도시바메모리의 새 브랜드인 기옥시아(Kioxia)는 시장 점유율 18.7%로 2위에 올랐다.

기옥시아의 3분기 낸드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3% 성장한 22억267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밖에 미국 WDC는 전분기 대비 8.4% 성장한 16억3200만달러의 낸드 매출을 올렸다. 마이크론의 낸드 매출은 전분기보다 4.7% 증가한 15억3000만달러 수준이었다. 

인텔은 엔터프라이즈 SSD 및 클라이언트 SSD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며 3분기 매출이 37.2%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반도체 코리아' 삼성·SK, 3분기 세계 낸드 점유율 43.1% 달성

기사등록 2019/11/26 16:21:1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