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수험생 응원 중 지역 인사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여고생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인사인 A씨는 지난 14일 경북 상주의 한 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수험장 앞에는 공무원 등 지역 인사 10여명이 나와 수험생을 응원하고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정문 앞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2차 피해가 우려되 자세한 수사 상황을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인사인 A씨는 지난 14일 경북 상주의 한 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수험장 앞에는 공무원 등 지역 인사 10여명이 나와 수험생을 응원하고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 정문 앞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2차 피해가 우려되 자세한 수사 상황을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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