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지난 7개월간 진행한 '2019 남원 전통식품 산업(부각) 창업 육성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 전통식품 산업으로 부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주관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사업은 남원시 내 부각 관련 창업수요에 따른 예비창업자 창업 특화 교육으로 창업이론, 창업 실무, 창업특화기술, 멘토링 학습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다.
등록 인원 12명 모두가 수료했으며, 이 중 9명이 창업에 성공해 목표대비 128%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앞서 최근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의 수료식과 네트워킹이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 최재용 국장과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강용구 전북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관계자는 "남원 부각이 국내 유통량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더욱 체계적인 창업자 육성을 통해 남원 부각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남원 전통식품 산업으로 부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주관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사업은 남원시 내 부각 관련 창업수요에 따른 예비창업자 창업 특화 교육으로 창업이론, 창업 실무, 창업특화기술, 멘토링 학습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다.
등록 인원 12명 모두가 수료했으며, 이 중 9명이 창업에 성공해 목표대비 128%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앞서 최근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의 수료식과 네트워킹이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 최재용 국장과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강용구 전북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관계자는 "남원 부각이 국내 유통량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더욱 체계적인 창업자 육성을 통해 남원 부각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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