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3일 구청 2층 선인봉홀 및 로비에서 '2019 마을자치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자치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도봉구의 '함께Green 마을만들기 지원사업'과 서울시 마을자치생태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상호간 활동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는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를 잇다!를 주제로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상 상영,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각각의 사례발표에 이어 축하공연, 토론회, 공동체놀이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소개 및 활동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7월 마을에서 마을자치로의 안착을 위해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주민자치사업단을 통합했다.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를 통합해 운영하는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가 처음이다.
구는 이번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주민자치사업단의 통합으로 주민들이 보다 실질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을 발굴·제안할 수 있다. 여기서 제안된 사업을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연계해 진행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마당 행사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라며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을자치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도봉구의 '함께Green 마을만들기 지원사업'과 서울시 마을자치생태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상호간 활동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는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를 잇다!를 주제로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상 상영,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각각의 사례발표에 이어 축하공연, 토론회, 공동체놀이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소개 및 활동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7월 마을에서 마을자치로의 안착을 위해 도봉구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주민자치사업단을 통합했다. 마을공동체·주민자치·사회적경제를 통합해 운영하는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5개 자치구 중 도봉구가 처음이다.
구는 이번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주민자치사업단의 통합으로 주민들이 보다 실질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을 발굴·제안할 수 있다. 여기서 제안된 사업을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연계해 진행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마당 행사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라며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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