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노도영 신임 원장.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신임 원장에 노도영(56)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가 22일자로 임명된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2일부터 5년이다.
광주 출신의 노도영 신임 원장은 지난 1985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방사광 분야 석학이다.
현재 GIST서 극미세초고속X-선과학연구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회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다.
노 원장은 특히 학술적 역량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와 중이온가속기 구축 등 IBS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란 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출신의 노도영 신임 원장은 지난 1985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방사광 분야 석학이다.
현재 GIST서 극미세초고속X-선과학연구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회장, 기초기술연구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다.
노 원장은 특히 학술적 역량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와 중이온가속기 구축 등 IBS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란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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