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김지철 교육감 등 충남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김장으로 어려운 이읏에게 사랑을 전했다.
김 교육감과 직원 50여명, 충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10여명은 21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배추 약 1000㎏(400여 포기)을 절여 김장을 담근 뒤 통에 담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무원노동조합은 시설별로 쌀 20kg을 보탰다.
도교육청 지난 2015년 김장나누기를 해오고 있다. 5년간 김장 1500포기와 20kg 쌀 56포대를 111여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간부들이 20여 곳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교육감과 직원 50여명, 충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10여명은 21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배추 약 1000㎏(400여 포기)을 절여 김장을 담근 뒤 통에 담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공무원노동조합은 시설별로 쌀 20kg을 보탰다.
도교육청 지난 2015년 김장나누기를 해오고 있다. 5년간 김장 1500포기와 20kg 쌀 56포대를 111여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간부들이 20여 곳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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