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김포시는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 인구수를 고려해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도민 입장에서 측정하기 위해 전문 용역 기관에 의뢰한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평가에 반영했다.
또 시군 지역특성에 맞는 도서관 특성화서비스에 대한 정성평가도 실시해 도서관 서비스의 다양화는 물론 우수 도서관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2018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김포시가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경기도 최고 수준의 도서관 운영도시임을 입증했다”며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서관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김포도시철도 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시군 인구수를 고려해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도민 입장에서 측정하기 위해 전문 용역 기관에 의뢰한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평가에 반영했다.
또 시군 지역특성에 맞는 도서관 특성화서비스에 대한 정성평가도 실시해 도서관 서비스의 다양화는 물론 우수 도서관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2018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김포시가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경기도 최고 수준의 도서관 운영도시임을 입증했다”며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서관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김포도시철도 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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