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9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전국의 환경교육인들이 부산에 모인다.
환경부는 오는 22~23일 부산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19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과 민간 행사인 '한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얼쑤, 환경교육–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다.
첫 날인 22일에 기념식이 열린다. 사회 각계에서 환경교육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환경교육도시 관련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 환경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환경교육 정책 정보를 공유·토론하는 '환경교육 정책간담회'와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7개팀의 환경교육 우수사례를 겨루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23일 부산역 광장에서는 36개 환경교육 체험·전시관이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전국 환경교육기관·단체의 우수 교육교구와 환경교육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부산시와 충청남도에서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하고 지역특화형 교육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환경교육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 학계, 민간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환경부는 오는 22~23일 부산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19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과 민간 행사인 '한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얼쑤, 환경교육–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다.
첫 날인 22일에 기념식이 열린다. 사회 각계에서 환경교육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환경교육도시 관련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 환경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환경교육 정책 정보를 공유·토론하는 '환경교육 정책간담회'와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7개팀의 환경교육 우수사례를 겨루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23일 부산역 광장에서는 36개 환경교육 체험·전시관이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전국 환경교육기관·단체의 우수 교육교구와 환경교육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부산시와 충청남도에서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하고 지역특화형 교육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환경교육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 학계, 민간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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