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2020년도 수시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147명(정원내) 모집에 4303명이 지원해 평균 2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치위생과로, 3명 모집에 421명이 몰려 140.3대 1을 나타냈다.
또 사회복지계열 29.1대 1, 재활운동건강과가 36대 1, 미용과가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헬스케어 및 미용 관련 학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더불어 비보건학과 중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계열 학과들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계공학계열 43대 1, 컴퓨터정보과 27.5대 1, 전기자동화과 28.1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도경 부산과기대 입학관리처장은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 등 미래사회의 산업구조 변화 등을 준비하는 관련 학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며 "지원자들이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사회적 변화와 취업시장의 방향을 고려해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치위생과로, 3명 모집에 421명이 몰려 140.3대 1을 나타냈다.
또 사회복지계열 29.1대 1, 재활운동건강과가 36대 1, 미용과가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헬스케어 및 미용 관련 학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더불어 비보건학과 중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공학계열 학과들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계공학계열 43대 1, 컴퓨터정보과 27.5대 1, 전기자동화과 28.1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도경 부산과기대 입학관리처장은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 등 미래사회의 산업구조 변화 등을 준비하는 관련 학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며 "지원자들이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의 사회적 변화와 취업시장의 방향을 고려해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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