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박성호, 고영미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성호 소방관은 하트세이버 6회, 고영미 소방관은 5회로 기장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 시행된 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또 다회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경우 5회 단위로 순금 1돈으로 제작된 기장을 수여해 구급대원의 공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박성호 소방관은 "부착된 기장을 보니 구급대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폐소생술이 확대 보급돼 누구나 우리 주변의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박성호, 고영미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성호 소방관은 하트세이버 6회, 고영미 소방관은 5회로 기장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 시행된 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또 다회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경우 5회 단위로 순금 1돈으로 제작된 기장을 수여해 구급대원의 공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박성호 소방관은 "부착된 기장을 보니 구급대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폐소생술이 확대 보급돼 누구나 우리 주변의 하트세이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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