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5170억원 규모로 2020년 예산안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3990억원) 규모보다 1180억원(29.5%)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 4301억원, 특별회계 504억원, 기금 365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공공행정 721억원, 안전 67억원, 교육 63억원, 문화 및 관광 203억원, 환경 737억원, 사회복지 1108억원, 보건 124억원, 농림해양수산 814억원 등이다.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명품화 117억원, 농업경쟁력 강화 181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90억원, 저출산 극복 및 인구늘리기 115억원, 공무원 아이디어 시책사업 45억원, 주민참여 공모사업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기금도 올해 30억원에 이어 15억원을 추가 적립했다.
문정우 군수는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역점시책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다음달 18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제8차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본예산(3990억원) 규모보다 1180억원(29.5%) 증가한 것이다. 일반회계 4301억원, 특별회계 504억원, 기금 365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공공행정 721억원, 안전 67억원, 교육 63억원, 문화 및 관광 203억원, 환경 737억원, 사회복지 1108억원, 보건 124억원, 농림해양수산 814억원 등이다.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명품화 117억원, 농업경쟁력 강화 181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90억원, 저출산 극복 및 인구늘리기 115억원, 공무원 아이디어 시책사업 45억원, 주민참여 공모사업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기금도 올해 30억원에 이어 15억원을 추가 적립했다.
문정우 군수는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역점시책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다음달 18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제8차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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