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9)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8일 전남 목포의 한 모텔에서 각자 0.03g씩 두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수개월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로폰 판매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사실을 파악, 추적에 나섰다.
이후 범행 당일 전주에 방문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전주 시내 한 카페에서 이들을 모두 검거했다. 또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2.8g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한 경로와 추가 투약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 등은 지난 18일 전남 목포의 한 모텔에서 각자 0.03g씩 두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수개월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로폰 판매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사실을 파악, 추적에 나섰다.
이후 범행 당일 전주에 방문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전주 시내 한 카페에서 이들을 모두 검거했다. 또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2.8g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한 경로와 추가 투약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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