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구 차관보-中 뤄자오후이 외교부부부장
中서 한·중 고위관리회의(SOM) 및 만찬 진행
지역·국제 문제서 한·중간 협력 확대·강화키로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윤순구 차관보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자오후이(羅照輝) 외교부 부부장과 한·일·중 3국 협력과 관련해 한중 고위관리회의(SOM)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국제 문제에서 한중간 협력을 확대·강화키로 했다.
특히 올해 주요 20개국(G20) 계기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과 3차례의 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소통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국간 경제·인적 교류 등 실질 분야 협력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며 향후 한중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측은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국제 문제에서 한중간 협력을 확대·강화키로 했다.
특히 올해 주요 20개국(G20) 계기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과 3차례의 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소통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국간 경제·인적 교류 등 실질 분야 협력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며 향후 한중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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