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덤핑 관세율 최대 1731%
[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매트리스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게 됐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ITC는 미국에서 공정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중국산 매트리스로 인해 미국 산업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결정으로 상무부는 중국산 매트리스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국은 9억1800만달러(약 1조 700억원) 규모의 중국산 매트리스를 수입했다.
상무부가 앞서 판정한 중국산 매트리스의 반덤핑 관세율(덤핑 마진율)은 최대 1731% 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미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ITC는 미국에서 공정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고 상무부가 판단한 중국산 매트리스로 인해 미국 산업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결정으로 상무부는 중국산 매트리스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미국은 9억1800만달러(약 1조 700억원) 규모의 중국산 매트리스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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