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인식 실망…검찰개혁, 지나치게 정치적 접근"
최경환 대인산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민생경제의 위기, 앞이 안보이는 한반도 정세를 뚫고 나갈 대통령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개혁입법 처리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이 앞장서서 이끌어가기를 바라고 있는데 국회로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또 "경제난 인식은 실망스럽고 대책 제시에는 미흡했다"며 "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는 비교적 진솔하다고 평가하지만 검찰개혁 문제는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듯한 인상이 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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