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야후 재팬의 합병 조율 소식에 네이버(035420)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0.13%)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네이버와 야후 재팬의 모회사 소프트뱅크는 통합에 상당부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가 합쳐지면 일본 최대 인터넷 기업이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0.13%)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네이버와 야후 재팬의 모회사 소프트뱅크는 통합에 상당부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가 합쳐지면 일본 최대 인터넷 기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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