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올 연말까지 서울·경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뮤지컬 '적금왕'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뮤지컬 제작·참여 프로젝트 '신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를 통해 제작됐다. 프로젝트에는 40여명이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경기 고양시 호곡중학교를 시작으로 향후 학교 곳곳을 찾아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로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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