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평생교육대학이 대전캠퍼스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은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제조·수입된 화장품으로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 또는 원료를 추가, 혼합한다.
지난 8월 입법예고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신설돼 화장품 조제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 취득과 판매장별 자격취득자 채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평생교육대학은 화장품법 이해와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등 취득 과정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학회장 건양대 이무식 교수)는 오는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와 농어촌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양대 배석환 교수(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지난 1975년 창립된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는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지난 1976년부터 학술지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맞춤형 화장품은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제조·수입된 화장품으로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 또는 원료를 추가, 혼합한다.
지난 8월 입법예고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신설돼 화장품 조제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 취득과 판매장별 자격취득자 채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평생교육대학은 화장품법 이해와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등 취득 과정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학회장 건양대 이무식 교수)는 오는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추계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와 농어촌 보건의료체계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건양대 배석환 교수(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지난 1975년 창립된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는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지난 1976년부터 학술지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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