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전립선 전문의 참여해 일대일 상담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전립선 건강강좌 진행모습. 2019.11.13.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7일 도봉구보건소에서 55세 이상 중년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관내 비뇨기과 전립선 전문의가 참여해 일대일 개인상담, 전립선 증상점수, 혈중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등이 진행됐다. 검진 이상자에게는 추후 관내 개인병원에서 초음파 무료검사도 지원된다.
또 비뇨기과 교수를 초빙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전립선 건강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통해 전립선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강좌에서는 관내 비뇨기과 전립선 전문의가 참여해 일대일 개인상담, 전립선 증상점수, 혈중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등이 진행됐다. 검진 이상자에게는 추후 관내 개인병원에서 초음파 무료검사도 지원된다.
또 비뇨기과 교수를 초빙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전립선 건강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통해 전립선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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