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반(오픈소스 3D프린터)과 클린룸설비반(미세먼지 제로 친환경 유모차)이 참가했다.
뷰티컨설턴트반의 '레인보 타투·헤나'를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우송정보대는 2017년부터 교육부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해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올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준오헤어반 등 11개 반 250명 규모의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대학연계&기술사관 신입직원 연수'
우송정보대는 12일 대전 션샤인호텔 루비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학연계&기술사관 신입직원 연수'를 했다.'대학연계중소기업기술인력양성사업'과 '기술사관사업' 참여 학생들의 새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했다.
우송정보대와 백석문화대 등이 참가해 '직장의 이해', '직장예절', '직장 이미지메이킹'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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