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파 청년대토론회 참여자 모집 포스터. 2019.11.11. (포스터=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7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 청년대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는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기(氣)업(UP)! 지금 우리에겐 OOO이 필요해요'란 주제로 논의를 한다.
구는 지난 8월 송파 청년네트워크를 구성, 사전 간담회를 통해 토론 의제를 발굴했다. 참여자들은 일자리, 설자리, 놀자리, 잘자리 4개 분야에서 총 10개 의제를 다룬다.
송파구 취·창업 일자리 멘토링, 각종 위원회 청년위원 포함, 청년 공간 확대, 참여형 청년페스티벌 확산 정책,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이다.
구는 토론 당일 제시된 의제 중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중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이후 현장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송파 청년네트워크의 추가 논의를 거쳐 내년 3월 정책제안 발표회를 통해 구체화 된다.
토론 참여대상은 만 19세~39세의 송파구 거주 청년 혹은 송파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다. 선착순 200명이 모집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9)으로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는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기(氣)업(UP)! 지금 우리에겐 OOO이 필요해요'란 주제로 논의를 한다.
구는 지난 8월 송파 청년네트워크를 구성, 사전 간담회를 통해 토론 의제를 발굴했다. 참여자들은 일자리, 설자리, 놀자리, 잘자리 4개 분야에서 총 10개 의제를 다룬다.
송파구 취·창업 일자리 멘토링, 각종 위원회 청년위원 포함, 청년 공간 확대, 참여형 청년페스티벌 확산 정책,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이다.
구는 토론 당일 제시된 의제 중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중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이후 현장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송파 청년네트워크의 추가 논의를 거쳐 내년 3월 정책제안 발표회를 통해 구체화 된다.
토론 참여대상은 만 19세~39세의 송파구 거주 청년 혹은 송파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다. 선착순 200명이 모집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9)으로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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