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2019.11.1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15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20명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김치 4650포기를 담갔다.
직접 만든 김장김치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대한적십자사가 발굴한 취약계층 400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종술 사무처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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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15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20명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것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김치 4650포기를 담갔다.
직접 만든 김장김치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대한적십자사가 발굴한 취약계층 400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종술 사무처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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