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능력 향상, 해외취업 역량 강화 기대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8일 교내 성실관에서 '글로벌 스피치 콘테스트' 대회를 열었다.
해외취업반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류처가 주최했다.
콘테스트에는 33개팀 43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나의 구미대학교'를 주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낸 한재민(2년·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 장려상 등 20개팀이 각 주제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해외취업반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류처가 주최했다.
콘테스트에는 33개팀 43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나의 구미대학교'를 주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낸 한재민(2년·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 장려상 등 20개팀이 각 주제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서영길 구미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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