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동물복지 축산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물복지 축산 선진화 지원사업이 이달 말까지 완료된다.
8일 군에 따르면 총 4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란계 농장 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 선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사육밀도 개선을 위한 사육 공간을 확대하고, 동물복지 인증을 위한 내부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 전국 초등 무용 경연대회 출전
강원 양구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전국초등무용경연대회에 출전한다.
양구 드림스타트 11명의 아동은 오는 9일 춘천교대 석우관 석우홀에서 열리는 ‘2019 전국초등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양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양구군이 아동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줌바댄스 교실에서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실력을 갈고 닦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