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의 '감쪽같은 그녀', 12월4일 개봉

기사등록 2019/11/07 09:29:14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영화 '감쪽같은 그녀'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19.11.07 nam_jh@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영화 '감쪽같은 그녀'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19.1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나문희·김수안 주연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개봉일을 12월 4일로 변경했다. 당초 '감쪽같은 그녀'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27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다.

'말순' 역은 나문희가 맡았다. '말순'은 나 혼자 잘 살다가 난생처음 만난 손녀와 예상치 못한 동거를 하게 된다. '공주' 역은 배우 김수안이 분한다. '공주'는 '말순'과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손녀다.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이후 8년 만의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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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의 '감쪽같은 그녀', 12월4일 개봉

기사등록 2019/11/07 09:29: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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