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회관 대극장에서 '2019 초등꿈나무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올해 처음 창단한 교리초등학교 '교리라온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광남초등학교의 '광남유나이티트오케스트라'와 신도초등학교의 '신도관현악단' 등 학교오케스트라단 29곳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오케스트라는 표준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국악, 타악,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 서평 및 도서 전시회
부산 시민도서관은 5~30일 도서관 2층 로비와 어문학실에서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 서평 및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2층 로비에서는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가르축의 '태고의 시간', 올해 수상자 페터 한트케의 '관객 모독' 등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의 서평과 도서 20종 32권을 전시한다.
더불어 어문학실에서는 1902년 수상자 테오도어 몸젠의 '몸젠의 로마사'를 비롯해 2003년 수상자 J.M 쿠치의 '마이클 K' 등 총 79종 84권을 별도 서가에 연대순으로 전시한다.
[email protected]
이번 음악회에는 올해 처음 창단한 교리초등학교 '교리라온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광남초등학교의 '광남유나이티트오케스트라'와 신도초등학교의 '신도관현악단' 등 학교오케스트라단 29곳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오케스트라는 표준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국악, 타악,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 서평 및 도서 전시회
부산 시민도서관은 5~30일 도서관 2층 로비와 어문학실에서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 서평 및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2층 로비에서는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가르축의 '태고의 시간', 올해 수상자 페터 한트케의 '관객 모독' 등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대표작의 서평과 도서 20종 32권을 전시한다.
더불어 어문학실에서는 1902년 수상자 테오도어 몸젠의 '몸젠의 로마사'를 비롯해 2003년 수상자 J.M 쿠치의 '마이클 K' 등 총 79종 84권을 별도 서가에 연대순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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