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2020년도 메트로미술관 대관 신청 안내 포스터. 2019.11.05.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6일부터 28일까지 접근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트로미술관의 2020년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986년 문을 연 메트로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눠져 있다. 하루 5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3호선 경복궁역 내에 위치해 있다. 메트로미술관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일일 대관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1관은 27만5000원, 2관은 21만1200원이다.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은 공공목적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전시 작품이 승객의 통행을 방해해도 안된다. 공사의 자체 심의를 거쳐 12월 중 대관 승인 여부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기 대관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정기 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수시 대관도 접수 받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1986년 문을 연 메트로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눠져 있다. 하루 5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3호선 경복궁역 내에 위치해 있다. 메트로미술관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일일 대관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1관은 27만5000원, 2관은 21만1200원이다.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은 공공목적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전시 작품이 승객의 통행을 방해해도 안된다. 공사의 자체 심의를 거쳐 12월 중 대관 승인 여부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기 대관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정기 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수시 대관도 접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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