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뉴시스 DB. 2019.08.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5일 대구·경북은 화창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0~8도, 낮 기온은 17~21도 분포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나겠다.
특히 경북 내륙과 북동산지는 오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울진 5도, 대구 7도, 울릉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성주 21도, 문경 19도, 영양 18도, 영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0~8도, 낮 기온은 17~21도 분포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나겠다.
특히 경북 내륙과 북동산지는 오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울진 5도, 대구 7도, 울릉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성주 21도, 문경 19도, 영양 18도, 영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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