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괴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한 것은 IS와 싸움에서 획기적인 사건(milestone)"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AP통신과 아랍에미리트(UAE) 더네이션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날 독일 일간지 빌트에 "나토를 비롯한 반(反) ISIS(옛 IS 명칭)연합은 IS가 확실히 돌아오지 못하도록 싸워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IS는 더 이상 영토는 없지만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IS는 세포 조직과 비밀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임무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AP통신과 아랍에미리트(UAE) 더네이션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이날 독일 일간지 빌트에 "나토를 비롯한 반(反) ISIS(옛 IS 명칭)연합은 IS가 확실히 돌아오지 못하도록 싸워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IS는 더 이상 영토는 없지만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IS는 세포 조직과 비밀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임무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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