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020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역 내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3곳에 입학하는 중1 신입생 2150여 명과 고1 신입생 2170여 명이 첫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2020년 당초 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했다. 향후 울산시, 교육청과 관련 협약서(MOU)를 체결한 뒤, 울주군 자체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복지원사업을 위한 세부내용에 대한 준비에 들어간다.
◇고래바다여행선 내년 2월까지 연장 운행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 프로그램을 내년 2월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연안투어 프로그램은 공단이 올해 6월부터 기존의 고래탐사 콘텐츠를 확장해 울산항의 주변경관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스토리, 염포에 얽힌 역사적 배경 등을 엮어 전문해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울산을 널리 알려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 고래탐사에 비해 운항시간이 짧아 탑승객들의 부담이 적고, 울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울산대교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해 왔다.
공단은 경제 단체와 기업체, 각급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연안투어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mail protected]
2020년부터 지역 내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3곳에 입학하는 중1 신입생 2150여 명과 고1 신입생 2170여 명이 첫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지원을 위해 2020년 당초 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했다. 향후 울산시, 교육청과 관련 협약서(MOU)를 체결한 뒤, 울주군 자체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교복지원사업을 위한 세부내용에 대한 준비에 들어간다.
◇고래바다여행선 내년 2월까지 연장 운행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래바다여행선 연안투어 프로그램을 내년 2월까지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연안투어 프로그램은 공단이 올해 6월부터 기존의 고래탐사 콘텐츠를 확장해 울산항의 주변경관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스토리, 염포에 얽힌 역사적 배경 등을 엮어 전문해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울산을 널리 알려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 고래탐사에 비해 운항시간이 짧아 탑승객들의 부담이 적고, 울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울산대교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해 왔다.
공단은 경제 단체와 기업체, 각급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연안투어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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