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 제공...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사등록 2019/10/30 14:18:09

4만5000여대 차량 네트워킹 활용해 스타트업에 차량공유 제공

【서울=뉴시스】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 제공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9.10.30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 제공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9.10.30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비마이카가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제공, 신생기업 육성에 앞장선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제도적 이슈 및 사회적 갈등 등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참여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는 창업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테스트베드 제공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Intelligent Mobility System)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스타트업에게 차량을 공유해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사업 초기 막대한 차량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비마이카의 IMS는 상업적영 차량 4만5000대의 네트워킹을 갖춘 상태다.

비마이카는 IMS를 통해 'CarO' 공유형 차량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면 멤버십에 맞는 해외 브랜드 차량을 변경해가며 탈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비마이카는 뿅카, 아이마스 등과 함께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뿅카는 무료 카셰어링 업체로 배달통 창업자인 김상훈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렌카는 국내 1위 보험대차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낙후된 보험대차 시장을 모바일로 원스톱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마스는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두나무가 투자한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차량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조 대표는 "'CarO'는 공유 시장을 앞당기기기 위한 공유형 차량 구독 서비스"라며 "CarO 정착을 통해 차량 공유시장을 활성화시켜 모빌리티의 에어비앤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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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카,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 제공...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사등록 2019/10/30 14:18: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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