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9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617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날 위안화 기준치 1달러=7.0762위안 대비 0.0145위안, 0.20% 절상한 것이다.
기준치는 8월26일 이래 2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4804위안으로 전일(6.5088위안)보다 0.0284위안, 0.44% 대폭 올랐다.
기준치는 8월2일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8373위안, 1홍콩달러=0.90071위안, 1영국 파운드=9.0792위안, 1스위스 프랑=7.0989위안, 1호주달러=4.8290위안, 1싱가포르 달러=5.1845위안, 1위안=165.53원으로 각각 설정 고시했다.
앞서 28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7.0672위안, 100엔=6.5009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9일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2500억 위안(41조3650억원)에 달하면서 그만큼 유동성을 거둬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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