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소재부품·뿌리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제조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TECH INSIDE SHOW)'이 30일부터 3일 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와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술대전 전시회는 크게 소재부품 자립관과 전시관, 뿌리산업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최초로 구성된 '소재부품자립관'에서는 소재부품 국산화에 성공하거나 해외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로봇용 감속기를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SBB테크,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 상업화에 성공한 효성, 일본기업 과점인 칩온필름의 국내 대체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KC코오롱PI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조업 이슈·트렌드·정부정책 등을 반영한 포럼과 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소재부품을 구매하는 국내외 대기업을 초청해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 수요전망과 구매정책을 설명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한다.
소재부품 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컨설팅을 위해 행사기간 소재부품 정보관과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운영, 기업들에게 신속한 위기 극복 및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기술대전과 동시에 킨텍스 8홀에서는 ICT 분야 ‘커넥트 이노베이션 코리아’도 개최돼 산업 간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www.techinsideshow.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사무국(031-995-87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KITIA)와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술대전 전시회는 크게 소재부품 자립관과 전시관, 뿌리산업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최초로 구성된 '소재부품자립관'에서는 소재부품 국산화에 성공하거나 해외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로봇용 감속기를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SBB테크,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 상업화에 성공한 효성, 일본기업 과점인 칩온필름의 국내 대체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SKC코오롱PI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조업 이슈·트렌드·정부정책 등을 반영한 포럼과 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소재부품을 구매하는 국내외 대기업을 초청해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 수요전망과 구매정책을 설명하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한다.
소재부품 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컨설팅을 위해 행사기간 소재부품 정보관과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운영, 기업들에게 신속한 위기 극복 및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기술대전과 동시에 킨텍스 8홀에서는 ICT 분야 ‘커넥트 이노베이션 코리아’도 개최돼 산업 간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www.techinsideshow.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사무국(031-995-87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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