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조수정 기자 = 엑소 수호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김준면('EXO' 수호)이 차기작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선물'의 언론시사회에서였다. 행사엔 신하균,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 허진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준면은 "도전하고 싶은 특별한 장르는 없다. 어떤 작품이라도 주어지면 최선을 다할 거다.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긍정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을 하고 싶다. 권선징악적 주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다. '덕혜옹주', '행복',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패기는 넘치고 잔고는 부족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email protected]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선물'의 언론시사회에서였다. 행사엔 신하균,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 허진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준면은 "도전하고 싶은 특별한 장르는 없다. 어떤 작품이라도 주어지면 최선을 다할 거다.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긍정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을 하고 싶다. 권선징악적 주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다. '덕혜옹주', '행복',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패기는 넘치고 잔고는 부족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