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북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연암 인문마당에서 연암서당골 이야기 잔치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청년 문화활동을 통해 청년과 노년의 세대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내마음은콩밭협동조합, 반디협동조합 등 청년지역 단체들이 서당골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문학, 연극 등으로 재구성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연암서당골 주민들이 사회, 공연 출연자 등으로 직접 나서며 연암마을 목공소, 카페연암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마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LH 5단지 새론 국공립 어린이집, 장학금 전달
대구시 동구는 LH 5단지 새론 국공립 어린이집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기초생활 수급을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차상위 가정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 방촌청년회와 경로후원회로부터 라면 50박스 기부받아
대구시 동구는 방촌청년회와 경로후원회로부터 라면 50박스를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청년 문화활동을 통해 청년과 노년의 세대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내마음은콩밭협동조합, 반디협동조합 등 청년지역 단체들이 서당골 주민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문학, 연극 등으로 재구성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연암서당골 주민들이 사회, 공연 출연자 등으로 직접 나서며 연암마을 목공소, 카페연암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마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LH 5단지 새론 국공립 어린이집, 장학금 전달
대구시 동구는 LH 5단지 새론 국공립 어린이집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기초생활 수급을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 차상위 가정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동구, 방촌청년회와 경로후원회로부터 라면 50박스 기부받아
대구시 동구는 방촌청년회와 경로후원회로부터 라면 50박스를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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