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등

기사등록 2019/10/24 16:20:31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24일 라한호텔에서 '제14회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24일 라한호텔에서 '제14회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4일 라한호텔에서 '제14회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상환자들이 치료 후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단계인 재활에 중점을 맞춰 'Going Home : 다시 일상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세션1에서는 호흡재활, 외상 후 스트레스, 인지재활을 다루며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션2에서는 간호사들이 중증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 간호 분야의 현장 중심의 지견을 전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농협은행 금고업무 약정 체결
 
울산시 북구는 24일 북구청장실에서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와 금고업무 취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북구 금고 업무를 맡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금고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이주성 교수.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이주성 교수.


 ◇울산대 이주성 교수, 대한조선공학회 학술상 수상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이주성교수가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조선공학회 2019 정기총회에서 대한조선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조선해양공학의 구조안전성 평가와 열변형에 관한 논문 76편을 SCI급(국제 우수과학기술) 학술지로 평가받아 대한조선학회 영문논문집에 게재했다.
 
또 국내외 학술대회에 2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구조안전성 분야와 새로운 해석기법을 적용한 용접변형 분야 발전을 주도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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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24 16:20: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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