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이번주 경기북부지역은 특별한 비소식 없이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다.
그러나 중국 등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동해상과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에 갇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데다 22일부터는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까지 덮칠 것으로 예상돼 외부활동에 제약이 예상된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기온 분포는 11~17도 사이로, 한낮에는 23~24도까지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이번 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 사이가 예상되며,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 22~23도 내외의 평이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환경부 기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대기질은 대기정체와 외부 오염물질 유입이 지속되면서 주중반까지 ‘나쁨’ 이상의 단계가 계속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는 주 중반까지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으나 일교차가 클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그러나 중국 등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동해상과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에 갇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데다 22일부터는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까지 덮칠 것으로 예상돼 외부활동에 제약이 예상된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기온 분포는 11~17도 사이로, 한낮에는 23~24도까지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이번 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 사이가 예상되며, 주말까지 낮 최고기온 22~23도 내외의 평이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환경부 기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대기질은 대기정체와 외부 오염물질 유입이 지속되면서 주중반까지 ‘나쁨’ 이상의 단계가 계속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는 주 중반까지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으나 일교차가 클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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