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람회기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 활동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정부가 최재철 전 주덴마크 대사를 대외직명대사인 국제박람회기구(BIE) 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최 대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장을 세 차례 연임하는 등, 박람회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최 대사는 정부대표로서 BIE 회의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인에게 무보수 명예직으로 대사 직함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email protected]
최 대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장을 세 차례 연임하는 등, 박람회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최 대사는 정부대표로서 BIE 회의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1년이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민간인에게 무보수 명예직으로 대사 직함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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