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를 포함해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오전 8시32분께 제주시 도련1동 삼화 부영 7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량과 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 차량 운전자 장모(75)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버스에 탑승해 있던 11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8시32분께 제주시 도련1동 삼화 부영 7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량과 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 차량 운전자 장모(75)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버스에 탑승해 있던 11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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