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전문가와 함께하는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10.18. (사진=하남시청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전문가와 함께하는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며,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행안부 회계제도과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해 시 직원, 회계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하남시 출자 출연기관 직원까지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 행안부 재직 시 지방회계법 제정을 추진한 최두선 강사의 예산회계실무 및 회계감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회계업무 방향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감사 사례 ▲질문에 대한 답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시 신규 직원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업무경험이 없는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계약 등 심화된 내용까지 다룬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받은 직원들은 “모든 업무에서 기본적 회계실무 개념을 이해해야 업무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잘 모르던 회계실무 부분까지 알게 되어 담당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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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현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며,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행안부 회계제도과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해 시 직원, 회계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하남시 출자 출연기관 직원까지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 행안부 재직 시 지방회계법 제정을 추진한 최두선 강사의 예산회계실무 및 회계감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회계업무 방향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감사 사례 ▲질문에 대한 답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시 신규 직원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업무경험이 없는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계약 등 심화된 내용까지 다룬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받은 직원들은 “모든 업무에서 기본적 회계실무 개념을 이해해야 업무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잘 모르던 회계실무 부분까지 알게 되어 담당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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