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는 17일 ‘오스타 코아루’에서 고층건물 재난대비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2019.10.17. (사진=양평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17일 ‘오스타 코아루’에서 고층건물 재난대비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요구조자 구출, 환자 후송 등 세분화해 진행됐으며 ‘오스타 코아루’ 고층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관계자와 양평소방서의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자에 대한 인명대피 및 초기진압활동과 소방 출동대 별 화재진압,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요구조자 구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등에 대한 중심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의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상가와 가정에서 화재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일 때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즉시 밖으로 대피해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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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소방공무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요구조자 구출, 환자 후송 등 세분화해 진행됐으며 ‘오스타 코아루’ 고층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관계자와 양평소방서의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관계자에 대한 인명대피 및 초기진압활동과 소방 출동대 별 화재진압,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요구조자 구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등에 대한 중심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의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상가와 가정에서 화재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일 때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즉시 밖으로 대피해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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