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퓨전데이타가 회사 주식을 25대 1 비율로 감자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퓨전데이타(195440)는 전일대비 86원(29.86%) 내린 202원을 가리키며 하한가에 진입했다. 감자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날 퓨전데이타는 결손금 보전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금액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퓨전데이타의 자본금은 감자 전 480억원에서 감자 후 19억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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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퓨전데이타(195440)는 전일대비 86원(29.86%) 내린 202원을 가리키며 하한가에 진입했다. 감자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날 퓨전데이타는 결손금 보전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금액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퓨전데이타의 자본금은 감자 전 480억원에서 감자 후 19억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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