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가 11월4일까지 '2019년 부산수출대상 및 수출유공자 포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로 21회째인 부산수출대상은 1999년부터 부산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증대 노력을 고취하고 우수 수출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한 포상이다. 훈격은 부산시장상이며 총 4개사(대상 1, 우수상 3)에게 상을 수여한다.
신청대상은 당해년도(2018년 7월1일~2019년 6월30일) 직수출 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이고,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수출이 증가한 부산 소재 기업이다.
같은 기간 직수출 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이고 전년 동기 대비 수출실적이 증가한 부산 소재 기업의 임직원과 수출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 등 총 10명에게 부산수출유공자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문구 무협 부산본부장은 "부산수출대상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 경제보복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성과를 낸 기업을 위해 마련한 포상으로, 대상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올해로 21회째인 부산수출대상은 1999년부터 부산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증대 노력을 고취하고 우수 수출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한 포상이다. 훈격은 부산시장상이며 총 4개사(대상 1, 우수상 3)에게 상을 수여한다.
신청대상은 당해년도(2018년 7월1일~2019년 6월30일) 직수출 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이고,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수출이 증가한 부산 소재 기업이다.
같은 기간 직수출 실적이 100만달러 이상이고 전년 동기 대비 수출실적이 증가한 부산 소재 기업의 임직원과 수출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 등 총 10명에게 부산수출유공자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문구 무협 부산본부장은 "부산수출대상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 경제보복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성과를 낸 기업을 위해 마련한 포상으로, 대상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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