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대변인 제임스 슬랙은 16일(현지시간) 37년만에 처음으로 오는 19일 토요일에 의회 소집 요구가 제기됐다고 밝혔다. 토요일에 영국 의회가 소집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영국 의회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토요일에 소집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토요일에 회의를 한 적이 없다.
토요일 의회 소집은 이달 31일까지가 시한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영국 상하원은 19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까지 회의를 열게 된다.
[email protected]
영국 의회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토요일에 소집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토요일에 회의를 한 적이 없다.
토요일 의회 소집은 이달 31일까지가 시한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영국 상하원은 19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까지 회의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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