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 표지. 2019.10.16. (표지=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동(洞)의 역사' 송파구편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파구는 법정동 13개동으로 구성돼 있어 이를 권역별로 4곳으로 묶어서 연혁, 인구, 역사 등을 서술했다.
송파구는 롯데월드, 올림픽공원과 서울종합운동장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적 시설들과 풍납동토성, 몽촌토성과 방이동·석촌동 고분군등 역사 유적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서술방식이 아닌 주제별 서술 방식을 적용했다. 또 행정구역 변천, 인구 변동 등 7가지 주제를 기본으로 삼아 해당 동의 역사를 서술했다.
'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할 경우 신청사 시민청의 서울책방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책값은 4권 1세트 4만원이다.
2020년에는 서남권인 구로구·금천구편이, 2021년에는 서북권인 은평구편이 발간된다.
[email protected]
송파구는 법정동 13개동으로 구성돼 있어 이를 권역별로 4곳으로 묶어서 연혁, 인구, 역사 등을 서술했다.
송파구는 롯데월드, 올림픽공원과 서울종합운동장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적 시설들과 풍납동토성, 몽촌토성과 방이동·석촌동 고분군등 역사 유적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서술방식이 아닌 주제별 서술 방식을 적용했다. 또 행정구역 변천, 인구 변동 등 7가지 주제를 기본으로 삼아 해당 동의 역사를 서술했다.
'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할 경우 신청사 시민청의 서울책방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책값은 4권 1세트 4만원이다.
2020년에는 서남권인 구로구·금천구편이, 2021년에는 서북권인 은평구편이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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