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3년 공동체 참여형 열린마을로 조성
국토부 사업 확정 따라 180억 국·도비 확보

경기광주시청.
【광주(경기)=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구 시청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송정3통 우전께 마을 등 2곳이 올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송정동의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 사업은 총 사업비가 167억 원이며, 우리동네살리기인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는 87억 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된다.
시는 이에 따라 두 개 사업에 소요되는 254억 원 가운데 국비 150억 원과 도비 30억 원 등 18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는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주거지 지원형으로 추진하며 시청사 이전으로 인해 침체된 원도심 지역을 생활복지문화서비스 특화 및 공동체 참여형 열린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 시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 문화·복지·커뮤니티 서비스타운 ▲개방형 생활 공유가로 및 안전 친화거리 조성 ▲고령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고령자 친화마을 정비사업이 각각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는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송정문화센터 ▲공동체 돌봄 ▲안전마을 조성사업 등 모두 8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지난 2018년 150억 원이 투입될 일반근린형 경안동 뉴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모두 3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구 도시재생담당관은 “앞으로도 주민과 협의해 광주시만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변화하는 원도심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경기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