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로봇대상'에서 강덕현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 대표는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25년간 삼성전자, 로크웰오토메이션 등 관련 산업계를 거쳐 2010년 주식회사 알에스오토메이션을 설립했다. 이후 국내 로봇 산업 핵심 기술 및 요소 부품을 개발하고 국산화를 추진해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강 대표의 주요 업적은 ▲국내 최초 모션 제어기 수출 2000만 달러 달성 ▲국내 최초 22-bit 고분해능 광학식 엔코더 개발 ▲로봇 모션 분야의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 등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로봇산업 발전 및 수입대체 효과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로봇 모션, 스마트팩토리, 4차 산업혁명 부품 분야의 글로벌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강 대표는 최근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광학 사용자 주문형 반도체(OPTO-ASIC)를 적용해 개발한 고분해능 박형 광학식 엔코더를 기반으로 국내 서보모터 업체인 코모텍과 함께 고성능 서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서보모터를 포함한 전체 서보 시스템의 100% 국산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 대표는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25년간 삼성전자, 로크웰오토메이션 등 관련 산업계를 거쳐 2010년 주식회사 알에스오토메이션을 설립했다. 이후 국내 로봇 산업 핵심 기술 및 요소 부품을 개발하고 국산화를 추진해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강 대표의 주요 업적은 ▲국내 최초 모션 제어기 수출 2000만 달러 달성 ▲국내 최초 22-bit 고분해능 광학식 엔코더 개발 ▲로봇 모션 분야의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 등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로봇산업 발전 및 수입대체 효과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로봇 모션, 스마트팩토리, 4차 산업혁명 부품 분야의 글로벌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강 대표는 최근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광학 사용자 주문형 반도체(OPTO-ASIC)를 적용해 개발한 고분해능 박형 광학식 엔코더를 기반으로 국내 서보모터 업체인 코모텍과 함께 고성능 서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서보모터를 포함한 전체 서보 시스템의 100% 국산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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