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14.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 북동지방에 대륙고기압이 위치하고 일본 남쪽 해상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북상함에 따라 기압차가 커지면서 11일 오후부터 부산 해안에는 초속 10~14m의 강풍이 불고,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부산기상청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14.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1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 북동지방에 대륙고기압이 위치하고 일본 남쪽 해상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북상함에 따라 기압차가 커지면서 11일 오후부터 부산 해안에는 초속 10~14m의 강풍이 불고,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부산기상청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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