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9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장 이틀째를 맞았다.
법정 공휴일인 573돌 한글날을 맞은 문화제조창C 공예클러스터 전시장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단체 관람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예클러스터 기획전1에는 111팀 117명의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공예 작품이 선보였다.
초대국가관에는 덴마크·헝가리·중국 등 13개국 작가 106명(팀)의 작품 271점(세트)은 각 나라의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 김호준(43·충남 천안시)씨는 "공휴일이라서 시간을 내 가족과 둘러보고 있다.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해서인지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작품도 새로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법정 공휴일인 573돌 한글날을 맞은 문화제조창C 공예클러스터 전시장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단체 관람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예클러스터 기획전1에는 111팀 117명의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공예 작품이 선보였다.
초대국가관에는 덴마크·헝가리·중국 등 13개국 작가 106명(팀)의 작품 271점(세트)은 각 나라의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 김호준(43·충남 천안시)씨는 "공휴일이라서 시간을 내 가족과 둘러보고 있다.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해서인지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작품도 새로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올해 행사는 공예클러스터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 야외전시장도 활용했다.
동부창고 6동과 37동에서는 충북과 청주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공예를 조명하는 작품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율량동 고가에서는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고택에서 경험하는 예술 체험을, 정북동 토성에서는 주거지를 재현하는 관객 참여형 설치 미술과 조각을 설치했다.
청주향교는 유교적 정체성을 향교라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예술 체험을 관객과 공유하고, 안덕벌 빈집에서는 다각적 도시재생 방법을 고찰하는 예술행동이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과 37동에서는 충북과 청주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공예를 조명하는 작품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율량동 고가에서는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고택에서 경험하는 예술 체험을, 정북동 토성에서는 주거지를 재현하는 관객 참여형 설치 미술과 조각을 설치했다.
청주향교는 유교적 정체성을 향교라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예술 체험을 관객과 공유하고, 안덕벌 빈집에서는 다각적 도시재생 방법을 고찰하는 예술행동이 펼쳐진다.
옛 청주역사전시관은 분단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이, 정북동 토성에서는 400m 진입로 양측과 토성 둘레에 설치한 500여 기 깃발 형식 작품이 축제의 효과를 높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장 첫날인 지난 8일 오후에는 중국현대미술의 거장과 함께하는 아트토크 등으로 첫 번째 초대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흘째인 10일에는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공예비엔나레의 역할과 현주소를 조명하고 공예비엔날레 몽유도원의 재해석을 내용으로 하는 3차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다음 달 17일까지 41일간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개장 첫날인 지난 8일 오후에는 중국현대미술의 거장과 함께하는 아트토크 등으로 첫 번째 초대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흘째인 10일에는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공예비엔나레의 역할과 현주소를 조명하고 공예비엔날레 몽유도원의 재해석을 내용으로 하는 3차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다음 달 17일까지 41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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