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원희룡 제주지사가 9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서귀포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체육대회인 ‘제6회 서귀포시민 화합 한마당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악수하고 있다.(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 서귀포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체육대회인 ‘제6회 서귀포시민 화합 한마당행사’가 9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양성욱)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7개 서귀포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장윷놀이, 투호, 남녀 400m 계주, 여자 럭비공 승부차기 등 5개 정식 종목과 남·여 팔씨름대회 등 번외경기를 펼쳤다.
이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 관광도시 서귀포시 주민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 지사를 비롯 양윤경 서귀포시장, 서귀포출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의원, 17개 읍면동장과 읍면동 지역주민 등 2000명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양성욱)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총 17개 서귀포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장윷놀이, 투호, 남녀 400m 계주, 여자 럭비공 승부차기 등 5개 정식 종목과 남·여 팔씨름대회 등 번외경기를 펼쳤다.
이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 관광도시 서귀포시 주민축제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 지사를 비롯 양윤경 서귀포시장, 서귀포출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의원, 17개 읍면동장과 읍면동 지역주민 등 20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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